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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곽튜브, 유튜브로 100억 벌었다" 깜짝 폭로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2023-06-07 14:51 송고 | 2023-06-07 16:26 최종수정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갈무리)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갈무리)

방송인 조세호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유튜브 수입을 폭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조밥 곽선생' 9번째 에피소드(일화) 'JB 조상의 귀환, 간만에 보는 꼴값에 정신 못 차리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조세호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100억 줄 테니까 헤어지자는 상황이면 어떤 선택을 하겠냐"는 질문을 던졌다.

김건호는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돈보다도 사람이다. 차라리 소박하게 너랑 살고 싶다고 말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곽튜브 역시 '사랑'을 택했다.

그러자 김건호는 "형은 능력으로 100억 번다"고 말했고, 곽튜브는 손사래를 쳤다.

이에 조세호는 "실제로 들은 얘기인데 100억 이상 벌었다고 하더라. 자산 순위에 100억 이상 번 사람들에 이름이 올랐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곽튜브는 "거기 4등이 조세호 형이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곽튜브는 "전 솔직하게 얘기하면 100억이다. 진짜 솔직하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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