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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갈무리) |
방송인 조세호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유튜브 수입을 폭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조밥 곽선생' 9번째 에피소드(일화) 'JB 조상의 귀환, 간만에 보는 꼴값에 정신 못 차리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조세호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100억 줄 테니까 헤어지자는 상황이면 어떤 선택을 하겠냐"는 질문을 던졌다.
김건호는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돈보다도 사람이다. 차라리 소박하게 너랑 살고 싶다고 말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곽튜브 역시 '사랑'을 택했다.
그러자 김건호는 "형은 능력으로 100억 번다"고 말했고, 곽튜브는 손사래를 쳤다.
이에 조세호는 "실제로 들은 얘기인데 100억 이상 벌었다고 하더라. 자산 순위에 100억 이상 번 사람들에 이름이 올랐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곽튜브는 "거기 4등이 조세호 형이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곽튜브는 "전 솔직하게 얘기하면 100억이다. 진짜 솔직하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