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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선후배들 대시 많았다…지금은 비혼주의, 주위에 결혼 실패 많아"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공개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3-05-26 12:01 송고 | 2023-05-26 17:11 최종수정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캡처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캡처

가수 산다라박이 비혼주의라면서 과거 많은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았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공개된 영상에서 비혼주의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비혼이라는 산다라박에게 "남자가 싫거나 그런 건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그런 건 아닌데 주위에 실패한 분들을 너무 많이 봤다, 다들 갔다 오시길래 나도 결혼하면 어차피 돌아오는 거구나"라면서 그 예시로 앞에 있는 탁재훈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은 연하남도 연인으로는 괜찮다면서 "내가 잘나가기 때문에 상관없다, 상대가 동생이든 뭐든 돈을 보지 않는다"라며 "사람의 그릇이 크고 저를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했다.

그는 과거 2NE1 활동할 당시 5년간 연애금지령이 있었다면서 "우리는 그때 연애금지령이 정말 빡셌다(강했다)"라며 "내가 데뷔하고 온갖 남자 연예인들이 대시(돌진)를 하니까 양사장님(양현석)이 그 소문을 듣고 저 때문에 멤버들까지 다 휴대전화를 빼았았다"라고 했다.

산다라박은 '누가 대시했냐'라는 물음에 "선후배님들 다 두루두루  있었다, 당시에 내 나이가 딱이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후배들도 '누나' 하면서 다가오고, 선배들도 2세대 아이돌 너무 어리다고 생각할 때 스물여섯살 친구가 있으니까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실제로 연애를 한 적도 있다고. 산다라박은 "(남자친구와) 대화는 했지만 사이버 러버였다, '사귀자'고 하고 문자를 주고받았다"라며 "저도 저인데 전 남자친구들이 불쌍하고 미안하다"라고 했다.

연애를 해도 만나지는 않았다는 산다라박은 "한두 번 정도 만난 적이 있다, 안 만나줘서 차여본 적이 있다"라며 "이게 슬픈 일이다,당시에는 한국에 있을 시간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설에 휴가를 받아서 여행을 가보자고 약속을 잡았는데, 나는 한 번도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서 너무 무서운 거다"라며 "여행을 가면 하룻밤도 보내야 하고 화장실도 가야 하는데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계속 오는데 안 받았다, 밤새 안 받고 잠수를 타서 그 뒤에 차였다"라고 했다.

산다라박은 올해 가수 컴백을 앞두고 있다면서 "7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온다, 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라고 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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