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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장난스러웠다가 진지했다가…독보적인 소년미 [N화보]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3-05-24 11:17 송고
김동욱/하퍼스바자 제공
김동욱/하퍼스바자 제공
김동욱/하퍼스바자 제공
김동욱/하퍼스바자 제공
배우 김동욱이 화보에서 소년미를 뽐냈다.

김동욱은 24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공개한 화보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특유의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드러냈다. 진중함과 장난스러움을 오가는 다채로운 표정이 돋보이는 모습.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동욱은 올해 데뷔 20년 차를 맞이하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어릴 때는 내향적인 성향 탓에 현장에서 모르는 사람 수 백명을 마주해야 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컸다, 작품을 거듭할수록 '수개월 동안 가족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이인데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은 주지 않아야 겠다'는 고민을 하면서 변화가 생겼다, 지금은 누구를 마주하든 적응을 잘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연이어 작품을 맡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을 묻는 질문에는 "한 작품이 끝나면 무조건 스쿠버 다이빙을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계속 못 떠났다, '이로운 사기' 촬영이 끝나면 진짜 갈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앞으로 연기해보고 싶은 배역에 대해 묻자 "밝고 경쾌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핸디캡이 없는 인물로 살아보고 싶다"라고 알렸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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