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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 비키니 뭐길래…채정안 "이번엔 좀 컸다, 근육 키워 힙 업"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3-05-19 16:23 송고 | 2023-05-21 18:22 최종수정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영상 갈무리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영상 갈무리

배우 채정안이 운동 의지와 함께 힙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인스타로 올여름 패션 트렌드(경향) 미리보기. 스타일링팁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채정안은 "얼마 전 촬영 겸, 휴식 겸 해서 베트남 푸꾸옥을 다녀왔다. 당시 파이팅 넘치게 하루에 사진을 100장 이상씩 찍어서 건진 사진들을 부지런히 SNS에 업로드했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타이틀이 어마어마한 기사들도 나오곤 했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영상 갈무리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영상 갈무리

그는 "내가 그동안 평소에 보여주지 않았던 룩을 선보였다"며 "다들 반가워하고 예쁘게 봐주신 건 튜브톱 원피스였던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당시 입었던 의상을 소개했다.

이어 "과감한 패턴에 화려한 질감과 그 배경이 마치 이탈리아 로마에 있을 것 같은 옷이다"라고 했다.
채정안은 수영복을 꺼내들며 "제가 라인을 드러냈던 수영복이 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도트 무늬 비키니다. 기사와 함께 '파격 비키니'라고 쓰여 있는데, 파격적인 부분이 대체 어딨냐는 거냐"라고 묻기도 했다.

또 그는 엉덩이를 드러내는 '치키' 타입의 언더를 꺼내들며 들어올리며 "엉덩이를 다 드러내야 한다. 내가 그때 많이 드러내놓고 입은 것 같다. 위에는 맞고, 밑에는 큰 것 같기도 하다"라며 "힙업을 더 해야 되나. 엉덩이 근육을 좀 더 키워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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