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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서울숲 뷰+미술품 인테리어 럭셔리 집 최초 공개…시선 집중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4일 공개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3-05-05 12:14 송고 | 2023-05-05 15:04 최종수정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방송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최화정이 방송 최초로 미술품 인테리어와 서울숲 뷰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혼자 너무 잘 사는 '최화정 집' 방송 최초 공개'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통창이 멋진 거실과 햇살이 들어오는 발코니, 아늑한 침실 및 곳곳에 미술품으로 인테리어가 된 세련된 집을 공개했다. 특히 거실에는 수많은 미술품이 배치돼 시선을 끌었다. 

그는 윤병락 작가의 작품 '사과'를 경매에서 샀다면서 "전화로 샀는데 한 사람 때문에 계속 가격이 올라갔다, 그때 정말 비싸게 주고 샀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원하는 게 있으면 하다 못해 카펫, 쿠션이라도 6개월, 9개월을 기다린다"라고 했다.

최화정은 "A가 갖고 싶은데 급해서 대체품을 사면 결국 후회하고 다시 A를 사게 된다, 진짜 내가 원하는 걸 해야 된다, 그게 오히려 시간과 돈을 아끼는 방법"이라고 했다.
이어 "인생은 너무 짧은데 힐링(치유)하고 릴렉스하고 정말 좋은 사람을 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나이가 들면서 점점 너무 가치가 있는 거 같다"라며 "예전에는 친구들이 집에 와서 죽치고 있는 걸 싫어했는데 지금은 다르다, 아무리 집이 좋고 부자라고 해도 한 사람도 안 찾아오는 집을 상상하면 너무 끔찍하다"고 털어놨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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