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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크림, 인도네시아 C2C 플랫폼 '킥애비뉴'에 12억원 투자

글로벌 진출 본격화…2021년 일본 리셀 플랫폼에 투자하기도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2023-04-24 18:11 송고 | 2023-04-24 18:15 최종수정
네이버의 자회사 크림(KREAM).
네이버의 자회사 크림(KREAM).

리셀 플랫폼을 운영하는 네이버(035420) 크림이 인도네시아 C2C(개인 간 거래) 플랫폼 '킥애비뉴'에 12억원을 투자했다.

네이버 크림은 24일 인도네시아 회사인 PT 카루니아에 12억원을 투자해 436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PT 카루니아는 C2C 플랫폼인 '킥애비뉴'의 운영사다.
네이버 크림은 "전략적 사업 시너지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크림은 2021년 7월 일본 1위 리셀 플랫폼인 '스니커덩크'를 운영하는 소다(SODA)에 투자한 바 있다. 소다의 매출액은 2021년 191억원에서 지난해 455억원으로 크게 뛰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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