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 캡처 |
27일 오전 11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미경이 출연해 DJ 박명수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DJ 박명수가 "원래는 피아노 학원 원장님이라고 들었다"라고 하자 김미경은 "첫 번째는 CM 송 작곡가였다, 두 번째가 피아노 학원 원장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아노 학원 경영을 정말 열심히했다, 1년 반만에 200명을 만들었다"라며 "피아노 학원 성공 사례 발표해달라고 했다, 강의하러 가서 인생이 바뀌었다, 이게 내 직업이구나 생각했고 그때가 29세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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