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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산업 운영방안 논의…22일 국회서 정책 토론회 개최

해상풍력 특별법안·산업 현황 등 전문가 논의 이어져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2023-03-22 10:45 송고
'해상풍력 계획입지 도입 및 산업육성을 위한 법체계 마련방안' 정책포럼(한무경 의원실 제공)

국내 해상풍력 산업 운영방안과 쟁점사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포럼이 22일 개최됐다.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실은 22일 한국에너지법학회,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해상풍력 계획입지 도입 및 산업육성을 위한 법체계 마련방안'을 주제로 2023년 제2차 전력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발의된 해상풍력 특별법안, 국내 산업 현황과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뤄졌다.

백옥선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상풍력발전법 필요성과 입법화 방안'을, 최덕환 한국풍력산업협회 팀장이 '국내 풍력산업 현황과 주요 이슈'를 각각 주제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이장호 한국풍력에너지학회장(군산대 총장)이 좌장을 맡았다. 이경수 산업부 재생에너지보급과장, 김인경 해수부 해양공간정책과장, 김태기 대한전기협회 신재생에너지처장, 조공장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유충열 수협중앙회 해상풍력대응지원반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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