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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ESG 독서 캠페인 진행…"이타적 투자법" 확산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2023-03-06 11:32 송고
(마스턴투자운용 제공)
(마스턴투자운용 제공)

마스턴투자운용(360720)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지식 및 트렌드 습득을 위한 독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마스턴투자운용은 ESG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성훈 수원대학교 건축도시부동산학부 교수가 기부한 '투자의 미래 ESG' 100여권을 본사 곳곳에 비치했다.
'이기적인 투자자의 이타적인 투자법'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민 위원장의 저서로, ESG 투자의 개념과 전략부터 구체적인 현황과 성과까지 두루 아우르는 ESG 투자의 가이드북으로 평가받는다.

민 위원장은 임직원들의 ESG에 대한 관심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ESG 관련 사내 토론을 활발하게 하는 데 일조하고자 도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은 "귀한 도서를 흔쾌히 기부해 주신 민성훈 위원장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독서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모두의 ESG 기초체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ESG 랩(LAB) 주도로 △ESG 리포트 발간 △사내 ESG 시상 신설 △서초구 반포천 살리기 봉사활동 진행 △중소기업 및 여성 기업 인증 업체와 MRO(소모성 물품) 계약 체결 △자산운용사 최초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 △마스턴 ESG 아카데미 운영 △WELL HSR(Health-Safety Rating) 인증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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