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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핫플 간 조민 '폴짝폴짝' 영상…"귀엽다" 10만번 재생[영상]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3-02-21 09:28 송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조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조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제주도로 여행 간 근황을 전했다. 폴짝폴짝 뛰는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발랄하다"고 입을 모았다.

조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제주도 기록 #1 : 노형수퍼마켙'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동시에 '노형수퍼마켙', '제주도 여행', '미디어아트' 해시태그를 덧붙여 제주도로 여행 간 것을 암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씨는 제주시 노형로에 위치한 초대형 미디어아트 테마파크인 '노형수퍼마켙'에 방문해 전시를 즐기고 있다.

조씨는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25m 높이의 미디어아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왼쪽 팔을 들었다가, 오른쪽 팔을 들었다가 이내 한쪽 발로 뛰기도 했다.

또 조씨는 양팔을 뻗고 폴짝 뛰어보고, 종종걸음으로 미디어아트 앞을 지나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고개를 치켜올리고 파도가 밀려오는 모습을 빤히 쳐다보던 조씨가 앞을 바라보면서 영상이 끝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조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 영상은 21일 오전 9시 기준 약 10만회 재생됐으며, 공개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았으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털 슬리퍼를 신은 조씨를 본 한 누리꾼은 "애정하시는 신발인가 봐요. (김어준의) 겸손 인터뷰 때도 신으셨던 신발 맞죠?"라고 물었다. 이에 조씨는 "앗 네. 예리하시네요! 따뜻하고 편안해서요"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누리꾼들은 "여느 20대처럼 밝고 건강하게 당당한 모습", "이리저리 폴짝폴짝 깨발랄한 모습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귀엽다", "일상을 의연하게 보내는 조민을 응원한다", "밝은 모습 보기 좋다", "행복한 제주 여행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씨는 지난 6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 얼굴을 공개했다. 당시 함께 밝힌 인스타그램 계정에 꾸준히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21일 기준 팔로워는 11만7000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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