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시교육감. 2022.1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노옥희(64) 울산시교육감이 8일 별세했다.
노 교육감은 이날 낮 12시50분께 울산 남구의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던 중 심장마비 증세가 온 것으로 전해졌다.노 교육감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노 교육감은 2018년 지방선거 울산시교육감 선거에 당선된 이후 지난 6월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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