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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 한동훈, 김의겸 10억 소 제기 관련 "선례 남기는게 공익에 부합하는 것"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출석
與 대표 차출론엔 "장관 역할 최선 다할 것"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022-12-07 12:38 송고 | 2022-12-07 12:39 최종수정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바라보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바라보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바라보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바라보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료를 살피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료를 살피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게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한 10억원의 소를 제기를 한 것과 관련해 "분명한 선례를 남기는 것이 더 공익에 부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한 장관은 김 의원이 "법무부 장관이 이런 법적 다툼을 벌이는 게 맞나"라고 한 것에 대해선 "(의원) 면책특권은 저질 가짜뉴스를 유튜버와 협업해 뿌리고 그것으로 인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한 달간의 이런 일로 인해 국민들께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고, 사회적 소모도 컸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흐지부지 넘어간다면 이분(김 의원)은 앞으로 계속 그러지 않겠나"라며 "이번에는 다시는 그러면 안 된다는 분명한 선례를 남기는 것이 김 의원이 말씀한 법무부 장관의 지위, 이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더 공익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 장관은 자신을 두고 '국민의힘 당대표 차출론'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분명히, 단호하게 말씀드리겠다"고 일축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바라보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바라보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바라보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바라보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메모를 하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메모를 하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2.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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