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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내 첫 집, 오르기 직전 7억에 팔아…현재 23억" 깊은 한숨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11-28 11:07 송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 방송 화면 갈무리

개그우먼 김숙이 20대 때 마련한 첫 집을 떠올리며 '후회막심하다'라고 밝혀 이목이 쏠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김숙은 홍진경의 평창동 3층 집을 보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조세호는 김숙에게 "누나는 집에 대한 로망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숙은 "어렸을 때 부산에서 꿈을 안고 상경해서 살았는데 집이 너무 간절했다"라고 떠올렸다.

김숙은 "집이 없었다. 반지하에 살고 이모 집에서도 살고, 1년 살면 집주인이 나가라고 하고. 그렇게 이사만 20번 이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번은 주인이 나가라고 해서 싸우고 나가기도 했다. 그런 경우가 너무 많았다"며 "난 무조건 돈을 벌면 집부터 사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그리고 27살 때 진짜로 집을 샀다. 그러고 나니 '나 성공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훈훈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김숙은 "그런데 하필 그 집을 오르기 직전에 팔았다. 7억에 팔았는데 23억이 됐다"라고 말해 모두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김숙은 1995년 KBS 1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그는 2020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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