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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펜, 금연 구역 표지판 옆에서 흡연 "인식 못하는 듯" [N해외연예]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2-11-12 13:22 송고
숀 펜 © AFP=뉴스1
숀 펜 © AFP=뉴스1
할리우드 배우 숀 펜이 금연 구역에서 당당하게 흡연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 시간) 숀 펜이 LA의 공항 내 금연 표지판 옆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숀 펜은 '노 스모킹'이라는 표지판 옆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 매체는 "숀 펜은 자신이 규칙을 어기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고 꼬집었다.

앞서 최근 숀 펜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에게 자신이 받은 오스카상 트로피를 건네주는 등 우크라이나를 지지했다.

한편 숀 펜은 미국의 연기파 배우이자 감독이다. 영화 '아이 앰 샘'에서 딸을 사랑하는 순수한 아빠 역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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