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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첫 자이 아파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2022-11-11 09:03 송고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투시도. /GS건설 제공
충북 음성군 일대에 짓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잔여가구의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총 11개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공급되며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희소성 높은 특화 평면도 마련된다.
이 단지는 충북 음성 첫 자이 브랜드이자 음성군 최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중심으로 배치되며 전 가구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전체의 40% 이상이 3면 개방형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주방옵션 선택에 따라 와이드 다이닝, 디럭스 다이닝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단지 중앙에는 약 1만여㎡ 이상 규모의 광장이 조성된다. 이곳 중앙부에는 조형미가 있는 연못과 숲길을 따라 흘러가는 ‘수경시설’ 등이 도입된다. 단지 외곽에는 다양한 휴게정원과 연결되는 순환산책로가 조성된다.

음성군 최초로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며 지상에 게스트하우스 3곳도 마련된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단지 내 카페테리아가 조성되며 작은도서관에는 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춰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용천초, 무극중, 금왕교육도서관 등의 교육시설과 대형마트, 종합병원, 시외버스정류소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단지와 가까워 이용이 쉬울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가까이에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과 연계되는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음성 IC가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만 19세 이상 성년자는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 재당첨제한 기간 유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없다”며 “자이 브랜드 파워와 함께 단지 자체로도 주변에서 보기 힘든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고 전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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