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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등에 '시조새' 타투 공개…"엄마가 꾼 내 태몽"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10-21 11:52 송고
유튜브 채널 '마리끌레르 코리아' 영상 갈무리
유튜브 채널 '마리끌레르 코리아' 영상 갈무리

배우 문가영이 등에 새긴 새 모양 타투에 대한 사연을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마리끌레르 코리아'에는 '등에 타투? 스티커? 문가영 인스타 모든 사진에 등장하는 OO 아이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자 문가영은 "가장 좋아하는 열 가지 아이템을 소개하겠다"며 영상을 시작했다.

먼저 문가영은 커다란 이어폰을 꺼내며 디자인적으로도 예쁘다며 첫 아이템을 소개했다.

이어 유스트크림, 잘 때 쓰는 스톤 디퓨저, 자주 쓰는 향수, 디퓨저 등을 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문가영은 "보여 드리기 약간 이상할 수 있다"면서 웃음을 짓기 시작했다.
이어 "옆에 자료 화면으로 띄워 주실 거다. 오늘 등 사진을 찍었다. 거기에 제 타투가 있는데 '과연 스티커인지, 정말 한 거냐'는 토론이 이뤄졌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가영은 "실제로 한 타투다. 내가 굉장히 좋아하기도 한다"며 "사실 제 태몽이다. 엄청난 보석이 장식된 시조새가 나오는 꿈을 엄마가 꾸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 시조새를 예쁘게 디자인해서 하게 된 타투이다. 이 자리를 빌려서 처음으로 설명한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쩌면 이렇게 우아하고 예쁘게 말하는지 너무 매력적인 문가영 배우님", "타투카 너무 고급지고 아름답네요", "이거 보니 저도 타투가 하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문가영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출연을 확정 지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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