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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안믿겨"…김혜선 찰벅지 본 동료들 "미쳐버리겠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10-17 11:00 송고 | 2022-10-17 11:39 최종수정
개그우먼 김혜선 인스타그램 갈무리
개그우먼 김혜선 인스타그램 갈무리

개그우먼 김혜선이 육상 선수 같은 남다른 '찰벅지'를 공개했다.

김혜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D-day ‘바디 프로필(인물소개)’”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혜선은 "보정본 기대된다"라고 '무보정' 사실을 강조하며 포토샵이 의심될 정도로 완벽하고 찰진 하체 근육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이와 함께 김혜선은 "우리 독일 나무 늘보랑 만난지 6년째 되는 날"이라며 "점핑머신 첫 오픈한 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혜선은 "오늘 기억해야 될 것들이 많다. 감사한 날. #바디프로필 #바디몬스터 #남양주바디프로필 #점핑머신 #점핑머신마스터 #점핑머신창단일 #독일나무늘보 #첫만남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선배 김시덕은 "근육이 나보다 좋다", 모델 요니P는 "다리라인 미쳐버리겠다", 이현이는 "존경합니다. 친구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 유학 당시 만난 3살 연하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운동법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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