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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생활고 고백…"국민연금 독촉에 '수입 없다' 중단 요청"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10-04 16:02 송고 | 2022-10-04 16:30 최종수정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생활고를 겪은 사실을 밝혔다.

임성민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코로나19를 전 세계적으로다 겪지 않았나, 저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그전에 쌓아왔던 모든 것들이 다 단절됐다"며 살길이 막막해졌었다면서 생활고를 경험했다고 알렸다.

이날 임성민은 20여년 만에 OBS 경인TV '생방송 어서옵쇼'(OBSshow)의 진행자로 복귀하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어떻게 해야 하나 뭘 먹고 살아야 하나 깊이 한숨을 쉬고 있을 때 이 프로그램이 하늘에서 떨어진 동아줄처럼 왔다"며 "전화를 받자마자 무조건 한다고 했다, PD가 요즘 뭐하냐고 물어보더라, '하는 거 없다, 요즘 뭐할지 막막하던 차였다'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생활고는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전향하던 당시에도 있었다. 임성민은 "2005년에도 정말 일이 없었다, 그때는 아무도 안 만났다, 돈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사람을 만나면 주로 내가 사는 편이었지만 살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사람들 전화를 안 받게 됐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있었던 적금 다 깨고 의료보험, 국민연금도 못 냈다, 내라고 독촉 전화가 오면 '제가 임성민인데 요즘 일이 없어서 의료보험비를 못 내겠다, 그리고 국민연금은 중단해 달라, 감당이 안 된다'라고 솔직하게 못 내겠다고 얘기했다, 그렇게 얘기하니 (요청을) 받아주더라"고 덧붙였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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