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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저장하고 싶은 비주얼…"새 앨범, 내 모습 강렬할 것" [N화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2-10-04 15:02 송고
박지훈, 더 스타 제공
박지훈, 더 스타 제공


박지훈, 더 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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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더 스타 제공
박지훈, 더 스타 제공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박지훈은 4일 패션 매거진 더스타 10월호에 참여해 로맨틱한 매력이 가득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지훈은 '인 더 폴'(IN THE FALL)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가을 스타일링과 차분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뛰어난 표정 연기와 눈빛을 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서는 오는 12일 발매를 앞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THE ANSWER)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지훈은 "뮤직비디오 촬영차 해외에 다녀왔고 머리도 레드 컬러로 염색했다"라며 "조금 열정적이고, 강렬한 내 모습을 뮤직비디오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감성적인 연기에 집중해서 봐달라"라고 설명했다.

컴백을 앞두고 데뷔의 순간을 떠올린 박지훈은 "그 순간을 생각해 보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기도 했고, 그때의 감사함을 잊지 않는다"라며 깊은 속내를 밝혔다.

또한 메이(팬덤명)에 대해 "내 삶의 전부이며 평생 함께 가고 싶은 나만의 팬"이라며 각별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항상 설렌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감정들이 느껴져서 항상 새롭다"라며 "무대에 올라가서 팬들의 함성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고 힘이 난다"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겼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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