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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남편' 문재완, 병원 검진 충격 "심근경색·남성 질환 발병 가능성도"

3일 오후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10-03 11:41 송고
사진 제공=SBS
사진 제공=SBS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병원 검진에서 충격적인 판정을 받았다.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함께 비뇨의학과를 방문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비뇨의학과 검진을 받았다. 문재완은 셋째를 위해 자연임신에 도전하고자 정밀 검진에 나섰다. 하지만 비뇨의학과 홍성우 전문의는 문재완의 상태에 대해 "남자로서의 생명이 1, 2년밖에 남지 않았다"라고 진단을 내놓았다. 
그뿐만 아니라 문재완에게는 더 큰 문제가 제기됐다. 홍성우는 문재완에게 "심근경색, 남성 질환이 발병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급사에 이를 수 있다"라며 "이 정도면 심각성을 아셔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 역시 충격에 빠져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의 건강을 위해 단식원에 동반 입소했다. 평소 건강에 무관심했던 문재완은 의사와 상담 후 직접 단식원을 찾은 것.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20년 경력의 단식 전문가와 함께 전신 부항부터 초대형 랩까지 총동원된 이색 체험으로 선보였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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