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SNS 캡처 |
황신혜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리 길거리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이보리 색상의 블라우스와 레더 재킷을 입고 명품 가방을 착용한 채 센스(감각) 있는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1963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60세인 그는 파리 길거리에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듯한 트렌디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가수 김완선은 "오 낯익은 거리~ 좋은 시간 보내세요!"라고 했으며 탤런트 손성윤은 "파리랑 너무 잘 어울리시는 신혜언니"라고 감탄했다.
한편 황신혜는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그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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