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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여자화장실 들어간 여장 60대, 여자 같지 않아 바로 잡혀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22-09-27 17:03 송고 | 2022-09-27 17:10 최종수정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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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에서 여장을 하고 산책을 하다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논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7시10분께 인천시 남동구 인천대공원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짧은 반바지와 점퍼 차림의 여장을 하고 인천대공원을 산책하던 중,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여장을 하긴 했으나, 여자로 보이지 않아 이상하게 여긴 시민경찰학교 교육생에 의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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