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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후 6시 1만4065명 확진…전주 동시간보다 912명↓

전날 동시간보다 8235명↓, 재택치료자 8만2741명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2022-09-14 18:55 송고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9.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9.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경기지역의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1만4065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13일) 동시간 2만2300명보다 8235명, 전주 수요일(7일) 같은 시간 1만4977명에 비해 912명 각각 줄어든 규모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6일 1만7442명→7일 1만4977명→8일 1만4103명→9일 6798명→10일 5156명→11일 8111명→12일 1만2766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14일 0시 기준 213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31.8%인 677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23개 중 182개(29.2%)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8만2741명을 기록해 전날(8만4960명)보다 2219명 줄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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