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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미술·음악·미식 등 9월 문화이벤트 제공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2022-09-08 13:54 송고
현대카드와 패션플랫폼 무신사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무신사X현대카드 패션 위켄드(Fashion Weekend)’를 연다.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와 패션플랫폼 무신사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무신사X현대카드 패션 위켄드(Fashion Weekend)’를 연다.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9월 한 달간 미술, 음악, 미식, 디자인 등 다양한 소재의 행사로 회원들에게 문화 생활 기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압구정에 위치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17일부터 일본식 꼬치구이 전문점 '야키토리 파노'의 팝업 스토어를 연다. SSG.COM과의 협업한 것으로, 야키토리 파노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는 하이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태원에 있는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10번째 뮤직 테마 전시 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현대 뮤직 페스티벌의 원형을 제공하고, 라이브 뮤직의 미학을 알리는 등 20세기 대중문화에 큰 자취를 남긴 장르 '재즈'를 다룬다. 쳇 베이커(Chet Baker),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과 같이 색소폰, 트럼펫 등 관악기 중심의 재즈를 선보인 뮤지션들의 명반을 만날 수 있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은 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과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 기획한 문화 프로젝트 ‘무신사X현대카드 패션 위켄드(Fashion Weekend)’가 열린다.

24일에는 아트 라이브러리에서 세계적인 사진 작가 울프강 틸만스(Wolfgang Tillmans)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를 상영한다. 울프강 틸만스는 우리 주변의 일상부터 젠더 이슈, 서브 컬처를 무표정하게 담아내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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