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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세컨드하우드…김무열·윤승아 100억 4층집→이병헌·이민정 23억 LA집"

tvN 'TMI 뉴스 쇼' 8월31일 방송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09-01 10:00 송고 | 2022-09-01 11:38 최종수정
엠넷 'TMI 뉴스 쇼' 방송화면 갈무리
엠넷 'TMI 뉴스 쇼' 방송화면 갈무리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세컨드 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TMI(티엠아이) 뉴스 쇼' 27회에서는 '스타들이 탐나는 세컨(드)하우스 베스트 10'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세컨드 하우스'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1년4개월에 걸쳐 133평 대지 위에 직접 집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해당 집은 강원도 양양의 유명 비치 바로 뒤 편에 위치해 있다고. 두 사람은 서핑과 반려견과의 생활을 위해 양양에 정착했다고 한다. 세컨하우스의 예상 추정가는 최소 약 100억원으로, 이는 토지와 건물 시세, 핫플레이스(인기명소) 가치 등을 합산한 가격이다.

이 집은 모노톤 벽돌의 총 4개 층으로 이뤄졌으며, 외부에는 김무열이 가장 원한 농구장을 비롯해 마당과 샤워장이 설치됐다. 1층은 가게 겸 대관장소로 사용할 수 있고, 2, 3층은 게스트하우스 겸 부부의 실제 주거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4층은 사무실로 사용 중이라고 한다.

더불어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병헌의 세컨드 하우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해있으며, 당시 매입가 200만달러(약 23억8500만원)이었다고.
방송에 따르면 5~6인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라는 것 이외에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정보가 없다. 특히 미국의 자택은 집값 1000달러 당 4달러의 보험금을 납부해야 해서, 이들은 매년 한화로 1000만원가량의 보험료를 내고 있다고.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미국에 세컨하우스를 구입한 이유는 할리우드에서도 활동하는 이병헌의 잦은 해외 일정을 위해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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