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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9월24일 결혼…예비 신부 연하의 비연예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2-08-23 16:50 송고 | 2022-08-23 17:00 최종수정
래퍼 산이© 뉴스1
래퍼 산이© 뉴스1
가수 산이(37)가 9월24일 결혼한다.

23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산이는 오는 9월24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관계자는 "최근 산이가 친한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주며 자신의 결혼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역시 뉴스1에 "산이가 2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화했다.

1985년생인 산이는 지난 2008년 데뷔해 '한여름밤의 꿀', '아는사람 얘기' 등 달콤한 감성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산이는 수란, 레이나, 유주, 백예린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듀엣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는 다양한 힙합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6시 로코베리와 컬래버레이션한 곡 '오늘 날씨 맑음'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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