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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코바이오, 제1회 글로벌 재생 에스테틱 엑소좀 서밋 개최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7-28 09:47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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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코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엑소좀(Exosome)을 주제로 한 ‘재생 에스테틱 엑소좀 서밋 2022 (Regenerative Aesthetic Exosome Summit 2022)’을 개최한다.

이번 서밋은 9월 17일, 18일 이틀간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에서 진행된다. 미국 BENEV 및 한국 LG Chem과 함께 주최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에스테틱 분야의 저명한 의사 및 바이어 등 150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엑소좀 산업 분야 행사로, 미국 등 Dr. Diane Duncan, Dr. Victor Ross, Dr. Randy Miller 등 20여 명의 글로벌 에스테틱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10여 개의 국가에서 100여 명의 의사들이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
서밋에는 2명의 세계 최고 엑소좀 연구자인 Dr. Jan Lotvall과 Dr. Sai Kiang Lim이 초대되어 최신 엑소좀 사이언스에 대해 발표하고 임상의사들과 교류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엑소코바이오 ExoSCRT™ 엑소좀 제조 기술로 개발된 고효능/고순도 엑소좀 및 재생 에스테틱 제품인 ASCE+™ 를 피부와 두피에 적용한 임상 사례들을 공유하며, 엑소좀의 임상적 효능에 대한 우수성과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소개될 예정이다.

현재 엑소코바이오 Chief Scientific Officer(CSO)인 Dr. Jan Lotvall (現 Journal of Extracellular Vesicle 최고 편집장, 前 국제엑소좀학회 ISEV 초대회장)이 키노트스피커로 참석하여 최신 엑소좀 기술에 대한 주제로 포문을 열 예정이다. 또한, 엑소코바이오 Scientific Advisor이자 세계 최초 줄기세포 엑소좀 발견자인 Dr. Sai Kiang Lim은 줄기세포 엑소좀의 발견부터 임상까지의 지난 15년 간의 엑소좀 연구개발 경험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17일 심포지엄에서는 10명의 미국, 영국, 한국 등 의사들이 엑소코바이오 ExoSCRT™ Exosome과 제품을 사용하여 직접 경험한 임상 결과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중에서도 미국 Dr. Diane Duncan은 Aesthetic Surgery Journal 편집자이자 IMCAS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형외과 전문의다. 이번 엑소좀 서밋에서는 지난 3년 간의 미국에서의 실제 임상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엑소코바이오가 구축한 세계 최초의 엑소좀 전용 GMP 제조시설인 ExoGMP 프로젝트를 방문한다. 엑소코바이오는 지난 2년 간 약 220억원을 투자하여 충청북도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약 4300㎡ 규모의 엑소좀 신약 제조시설과 연구소를 건축했다.

해외 연구자들과 의사들은 ExoGMP 프로젝트를 방문하여 최신 엑소좀 제조 공정 관람 후, 향후 공동 연구개발 및 임상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엑소코바이오 조병성 대표는 “지난 5년 간 각고의 노력을 통해 글로벌 3대 엑소좀 기업으로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엑소좀 제품을 사업화한 성공적인 사례가 되었다. 지난 5년 간 매년 50% 이상의 성장을 해 온 결과, 올해 240억원 매출과 6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엑소코바이오의 기술과 제품을 높게 평가하여, 금번 행사를 세계 최초로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엑소코바이오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장기적으로 금번 엑소좀 서밋을 세계적인 엑소좀 산업화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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