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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8세 연하' ♥박군과 8㎝ 키 차이 실감한 순간 있어"

'라디오스타' 20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7-20 08:25 송고 | 2022-07-20 11:13 최종수정
사진제공=MBC © 뉴스1
사진제공=MBC © 뉴스1

가수 겸 연기자 한영이 남편인 동료 가수 박군과 8㎝ 키 차이를 실감한 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병옥, 현아, 한영, 츠키가 출연한다. 
최근 촬영에서 한영은 박군과 결혼 생활을 전격 공개했다. 8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했다. 

먼저 한영은 박군과의 키 8㎝ 차이를 실감했던 의외의 순간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결혼생활 중 '이것' 고민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가 털어놓는 현실 고민거리에 현아부터 '라디오스타' MC들까지 공감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영은 키와 발 사이즈 때문에 억울했던 에피소드(일화)도 전했다. 그는 한국 기네스북에 등록됐다는 기록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룹 LPG로 활동하면서 '원조 군통령'으로 활약했던 시절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그는 활동 도중 피로골절을 겪었던 아찔한 사연 역시 전했다.  
그런가 하면, 한영은 슈퍼모델 선배 현영과 남다른 연결고리가 있다고도 이야기했다. 한영과 현영 사이의 끈질긴 인연이 무엇인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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