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썸머나잇 무비 페스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슽라 제공) © 뉴스1 |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음악을 클래식 선율로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8월17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디즈니·지브리·픽사·드림웍스 등 4대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영화음악을 들려주는 '미드썸머나잇 무비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유튜브 채널 '첼로댁'을 운영 중인 첼리스트 조윤경,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 피아니스트 정다솔은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를 선보인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cho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