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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규 발열자 770여명… 이틀째 1000명 밑돌아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2022-07-13 06:20 송고 | 2022-07-13 07:42 최종수정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일일 신규 유열자(발열자) 수가 이틀째 1000명을 밑돌았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1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북한 전역에서 770여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말 이후 누적 발열자 수는 476만9330여명이 됐다. 이 중 99.96%에 해당하는 476만7690여명이 완치됐고, 1570여명(0.033%)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누적 발열자 중 사망자 수는 지난 5일 이후 74명을 유지하고 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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