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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카쇼핑 플랫폼 '카사요', 라디오 광고 모델 배기성 발탁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6-30 12:15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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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구매와 내차팔기를 동시에 제공하는 통합 자동차쇼핑 플랫폼 ‘카사요’가 라디오 광고 모델(나래이션 및 노래)로 가수 배기성을 선정해 오는 7월 1일부터 광고를 시작한다.

광고모델로 발탁된 그룹 ‘캔’ 출신의 ‘배기성’은 나레이션부터 CM송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했는데, 오는 7월 1일부터 CBS 그대와 여는 아침 1부, 12시에 만납시다 2부, 한동준 FM POPS 2부, 저녁스케치 1부, SBS 배성재의 텐 1부 등에 라디오광고가 송출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TV 광고 또한 기획하고 있다.

‘카사요’의 관계자는 “배기성이 가진 특유의 유머감각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 청량하고 시원한 목소리 등이 당사 라디오 광고의 내레이션과 CM송 가창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하며 “카사요는 이번 라디오 광고를 발판삼아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2~4년 내 기업가치 몇 천 억을 넘어 1조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카사요는 현재 기업가치 230억으로, 자사 어플리케이션인 ‘카사요 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자동차금융 서비스와 추후 픽업서비스, A/S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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