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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판매제품 선정"…홈앤쇼핑 상품 선정위원 모집

TV홈쇼핑 론칭 신상품 평가·발굴 역할 수행
다음달 11일까지 모집…내년 1월까지 활동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06-27 09:40 송고
홈앤쇼핑 제공© 뉴스1
홈앤쇼핑 제공© 뉴스1

홈앤쇼핑은 다음달 11일까지 '제21기 소비자 상품선정위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 상품선정위원은 매주 1회 진행되는 상품선정위원회에 참여해 TV홈쇼핑 방송에 론칭할 신상품을 평가하고 발굴한다. 고객의 니즈를 직접 전달하고 상품의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상품선정위원회는 2011년부터 운영돼 왔다. 방송 상품으로 선정되려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19기부터 소비자 상선위원(8명)을 운영 중이다.

활동기간은 8월1일부터 2023년 1월31일까지(6개월)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원조건에 제한은 없다. 지원서와 평가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지사항 내 게시글에서 필요서류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서류 평가와 면접과정을 거쳐 7월 하순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내용은 홈앤쇼핑 인터넷 쇼핑몰·모바일 앱 내 팝업창과 이벤트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으로 구성된 기업활동이 이뤄지도록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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