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스틸 © 뉴스1 |
25일 월트디즈니컴퍼니에 따르면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날 오후 7시30분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번 방송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토르: 러브 앤 썬더'에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말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깜짝 등장에 출연진들과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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