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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지호, 탄탄 몸매로 요가 동작 정확히 소화…완벽 유연성 [N샷]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6-06 10:19 송고
김지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김지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김지호가 20대 부럽지 않은 가녀린 몸매로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김지호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몸이 무겁고 군데군데 근육통과 뻐근함이 있을때 수리야나마스까라 A.B를 수행하고나면 웬만한 무거움은 대략 다 풀린다, 수련이 힘든 날은 수리야만 10개씩 하라고 하지만 5개씩도 천천히 수행하면 땀이 뻘뻘 흐른다, 오늘은 55분 사랏 조이스 영상을 따라했다, 짧다고 힘들지 않을 거라 착각하면 오해, 조용히 혼자 수련한 오늘은 오랜만에 깊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김지호는 정확한 자세로 요가 동작들을 취하고 있다. 가녀리면서도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유연성이 눈길을 끈다.

1974년생인 김지호는 우리 나이로 올해 49세다. 그는 지난 2000년 배우 김호진과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200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녀를 뒀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발신제한'에서 극중 주인공 조우진의 아내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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