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인스타그램 © 뉴스1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이 비키니를 입고 D라인을 자랑했다.

전혜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북이! 거북이! 야생 거북이를 보면 행운이 온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전혜빈은 이국적인 느낌의 하와이 바다를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은 채 D라인을 드러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야생 거북이를 보고 반가워하는가 하면, 파도를 느끼며 행복해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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