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이영 중기부 장관 "중기부 '뉴 스타트, 뉴 퓨처' 제안"

[NFF2022]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신산업 발전 강조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2022-05-25 09:55 송고 | 2022-05-25 10:05 최종수정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뉴스1 미래포럼 2022에서 이백규 뉴스1 대표이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구자열 무역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포럼은 뉴스통신 뉴스1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미디어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새정부 출범과 지방선거라는 정치적 계기와 메타버스 시대 도래라는 디지털 트렌드를 바탕으로 새정부 관련 주요인사와 4차 산업혁명 관련 국내외 전문가,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들을 초청해 한국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좌표를 논의한다. 2022.5.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뉴스1 미래포럼 2022에서 이백규 뉴스1 대표이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구자열 무역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포럼은 뉴스통신 뉴스1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미디어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새정부 출범과 지방선거라는 정치적 계기와 메타버스 시대 도래라는 디지털 트렌드를 바탕으로 새정부 관련 주요인사와 4차 산업혁명 관련 국내외 전문가,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들을 초청해 한국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좌표를 논의한다. 2022.5.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중기부가 중기청에서 부로 승격한지 올해가 6년 차"라며 "중기부의 '뉴 스타트, 뉴 퓨처'(New start, New future)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영 뉴스통신 <뉴스1> 미래포럼에 참석해 "디지털 경제 패권에서 대한민국이 탑3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디지털 대전환과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경제는 두 개의 날개를 가지고 훨훨 날아올라야 한다"며 "한 쪽은 기존 경제를 견인했던 대기업이고 다른 한 쪽은 (지금까지) 뒤에 있다 앞에 나와서 달릴 수 있는 중소기업·벤처·소상공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과 신산업 발전을 꼽았다. 이 장관은 "대중소 협력과 상생모델이라는 화두가 우리 경제에 새롭게 대두하고 있다"며 "중요한 시기에 합심해 달릴 수 있다는 것이 아주 의미있다"고 강조했다.


sinjenny97@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