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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에 하나투어·F&F 들어오고 CJ CGV 나간다…내달 10일 적용

한국거래소, 코스피200·코스닥150·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 확정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2022-05-24 17:22 송고
서울 한국거래소 사옥. (한국거래소 제공) 2022.1.5/뉴스1
서울 한국거래소 사옥. (한국거래소 제공) 2022.1.5/뉴스1

하나투어, F&F 등 7종목이 새롭게 코스피200에 편입됐다. 반면 CJ CGV, 넥센타이어 등은 제외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심의결과 코스피200은 7종목, 코스닥150은 12종목, KRX300은 19종목이 교체된다. 변경 적용은 6월10일부터다.

코스피200 교체종목은 직전 정기변경이 있었던 지난해 12월 교체종목수 대비 2종목이 늘었다. 편입종목은 한일시멘트, 하나투어, 일진하이솔루스, 케이카, F&F, 에스디바이오센서, 메리츠화재 등이다. 편출종목은 SK디스커버리, 넥센타이어, SNT모티브, 쿠쿠홀딩스, 부광약품, 영진약품, CJ CGV 등이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2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1.4%다.
코스닥150 교체종목은 지난해 12월 교체종목수 대비 3종목 줄었다. 편입종목은 다날, 하나마이크론, 유니테스트, 비덴트, 인텔리안테크, 엔케이맥스, 넥슨게임즈, 위지윅스튜디오, 나노신소재, 엔켐, 크리스에프앤씨, 골프존 등이다. 편출종목은 대아티아이, 톱텍, 오이솔루션, 제이앤티씨, 휴온스글로벌, 엔지켐생명과학, 셀리드, 웹젠, 에코마케팅, 엠투엔, 유니슨, 다나와 등이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닥15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51.1%다.

KRX300 교체종목은 지난해 12월 대비 7종목 줄었다. 편입종목은 SK가스, 롯데렌탈, 피엔티, 에코프로에이치엔, 골프존, 메가스터디교육, 일진하이솔루스, 케이카, HK이노엔, 일동제약, 주성엔지니어링, 안랩, 비덴트, 해성디에스, 이녹스첨단소재, 콘텐트리중앙, 넥슨게임즈, 자이언트스텝, 위지윅스튜디오 등이다.

편출종목은 세아베스틸지주, SK네트웍스, 경동나비엔, 한국단자, LX하우시스, 티와이홀딩스, 한국앤컴퍼니, SNT모티브, 파미셀, 유나이티드제약, 동국제약, 셀리버리, 셀리드, 박셀바이오, 포스코 ICT, 네패스, 젬백스, 아이티엠반도체 등이다.

정기변경 후 KRX3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78.7%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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