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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미모의 예비신부와 웨딩화보 "사랑스럽지 않나요?" [N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5-24 14:01 송고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 뉴스1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김민수)가 6월 결혼을 앞두고 미모의 예비신부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6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촬영한 웨딩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사랑스럽지 않나요?"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정장을 입은 돈스파이크가 장난기 섞인 표정을 짓고 있고, 그 곁에서 예비신부가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함께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찍은 화보에서 두 사람은 어울리는 한쌍의 부부를 표현하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앞서 지난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부족한 저를 이해 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라며 "하여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돌아오는 6월 주변 지인들과 일가 친지분들을 모시고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이라고 전했다.
한편 돈 스파이크는 지난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유수의 가수들과 곡 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요리사로도 활약,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방', 요리 등 만능 엔터테이너적인 모습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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