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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광양 배알도 섬 정원 '안심관광지' 선정

친환경성, 쾌적성, 방역·안전관리 적합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2022-05-23 11:04 송고
광양 배알도 섬 정원© 뉴스1
광양 배알도 섬 정원© 뉴스1

전남 광양시는 배알도 섬 정원이 한국관광공사가 '2022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배알도 섬 정원은 전문가들로부터 친환경성, 쾌적성, 방역 및 안전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알도 섬 정원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여행정보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특집관 '추천 안심관광지'를 통해 홍보된다.

또 여행가는 달(6월), 관광 관련 박람회, 일간지 특집기사 등 한국관광공사가 운영·추진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다각적으로 여행자들과 만나게 된다.

배알도 섬 정원은 별 헤는 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를 통해 망덕포구와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매력 넘치는 낭만플랫폼이다. 
오월의 배알도는 작약, 수국, 패랭이 등 향기로운 꽃들을 차례로 피우면서 향기로운 섬 정원의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섬 앞마당의 초록 잔디 위에 세워진 빨간 배알도 명칭 포토존은 인증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배알도 섬 정원의 안심관광지 선정은 여행심리의 빠른 회복세에 부응하고 안전 여행문화 조성 및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알도 섬 정원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 봄 시즌 안심관광지 25선'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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