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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30년만의 칸 귀환…'탑건: 매버릭' 오늘 현지 상영 [N해외연예]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05-18 08:21 송고 | 2022-05-18 08:51 최종수정
탑건: 매버릭 스틸 © 뉴스1
탑건: 매버릭 스틸 © 뉴스1


탑건: 매버릭 스틸 © 뉴스1
탑건: 매버릭 스틸 © 뉴스1

할리우드 영화 '탑건: 매버릭'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한다.
18일(현지시간) 오후 7시에 칸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하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은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상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탑건: 매버릭'의 칸영화제 초청은 대표작 20편의 글로벌 수익만 약 75억달러, 한화로 약 9조 2300억원을 기록한 톰 크루즈의 새로운 레전드 영화 탄생을 예고하는바, 전 세계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칸영화제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의 이번 초청은 톰 크루즈가 1992년 5월, 제45회 칸영화제 초청된 이후 약 30년 만의 두 번째 초청이라 더욱 뜻깊다. 톰 크루즈는 이번 제75회 칸영화제 '탑건: 매버릭' 상영을 위해 직접 칸영화제에 참석해 스테이지 토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탑건: 매버릭'은 글로벌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자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어 더욱 칸영화제 상영에 글로벌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탑건: 매버릭'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을 예견한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제작자 톰 크루즈의 믿고 보는 연기는 물론,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의 참여로 완벽한 영화적 완성도와 재미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이 '탑건: 매버릭'의 새로운 캐릭터를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탑건: 매버릭'은 오는 6월22일 국내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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