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03.58포인트(0.63%) 오른 3만2427포인트로 출발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43.99포인트(1.10%) 오른 4052 포인트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42.78포인트(2.08%) 오른 1만1905.57포인트로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주요 지수가 견고한 소매 판매 통계와 중국의 코로나19 완화 기대감으로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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