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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여제 온다…이수영, 오늘 13년만에 정규 10집 발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2-05-17 07:25 송고
이수영© 뉴스1
가수 이수영이 1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10집이 베일을 벗는다.

이수영은 17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열 번째 정규앨범 '소리'를 발매한다.

'소리'는 지난 2009년 발매된 정규 9집 '다즐'(DAZZLE) 이후 이수영이 13년 만에 공개하는 새 정규앨범으로, 오래도록 기다려준 이들에 대한 '미안함'이라는 감정을 '목소리'에 실어 풀어낸 이야기다.

이수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동안의 세월을 증명하듯 더욱 농익은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으로 완성한 다채로운 발라드 여덟 트랙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천왕성'은 ‘오리엔탈 발라드’라는 어원의 시초 이수영에게 꼭 맞는 곡으로, 태양과도 같은 특별한 존재의 사랑을 갈구하지만, 그와는 아주 멀찍이 떨어져 있어 찰나의 순간에만 닿게 되는 애절함을 천왕성에 빗댄 곡이다. 가수 안예은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6/8박자 특유의 멋과 우리 가락이 느껴지는 구성 그리고 서양악기와의 조화로운 편곡에 이수영의 애틋한 음색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그 밖에도 약속을 상징하는 무지개를 중심으로 눈앞에 그림이 그려지듯 묘사한 '작은 빗방울이 네 손끝에',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일품인 '사월에게', 지난날을 잊고 싶으면서도 놓고 싶지 않은 마음의 이중성을 혓바늘에 빗댄 '덧', 스스로 외톨이를 자처하는 남녀노소에게 본질적인 사랑을 전하는 '방문을 닫고', 작사가 김이나의 언어로 풀어낸 '나다움'을 이수영의 음색으로 완성한 '알아가려 해', 이수영의 전매특허 애절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너 같은 사람', 첫 수록곡에 등장한 무지개를 사랑의 7가지 색깔로 재해석한 '레인보우'까지 총 8개 트랙이 이번 앨범에 담겼다.

앞선 리메이크 앨범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권영찬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국내 최고의 세션 홍준호, 신석철, 나원주가 연주에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스타일의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안예은이 타이틀곡 '천왕성'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김이나, 권순관, 정동환, 헨(HEN), 이진아, 김희원, Mogwa.c, 프롬, 박인영 등 실력파 작사가 및 뮤지션들이 지원사격을 펼쳤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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