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최정윤 "출연료 받고 피부관리도 안 한다는 말 듣고 충격받아"

'랜선뷰티' 11일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5-10 08:55 송고 | 2022-05-10 10:14 최종수정
K-STAR '랜선뷰티' © 뉴스1
K-STAR '랜선뷰티' © 뉴스1

배우 최정윤이 '랜선뷰티'에 출연해 피부 관리에 매진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1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STAR '랜선뷰티'에는 최정윤이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촬영에서 최정윤은 7살 딸 지우와 함께 출연, 눈코 뜰 새 없는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알려줬다. MC 박은혜는 "이분은 피부가 얼마나 좋은지, '민낯 셀카' 올리는 게 일상이다"라고 최정윤을 소개했고, 최정윤의 청초한 '민낯 셀카'들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최정윤은 "휴대폰에 이른바 '보정 애플리케이션'이 없다"라며 "가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찍으면 너무 저 같지 않아서 못 보겠더라"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최정윤은 피부 관리를 시작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몇 년 전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됐는데, 너무 육아에 찌든 상태여서 피부관리가 잘 안 돼 있었다"라며 "그 때 '너무 피곤해 보인다'는 댓글이 가득 달렸고, '출연료 받고 피부관리도 안 한다'는 말까지 있어 너무 충격을 받았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피부관리가 시급함을 깨닫고 집에 있는 온갖 미용도구를 전부 동원해 매일 집중관리에 들어갔더니, 좀 나아졌다"라고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taehyun@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