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발명진흥회 제공)© 뉴스1 |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6일 46년 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활동을 펼쳐온 것에 대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에서 한국발명진흥회는 1922년 시행 이후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후원금을 별도로 전달했다.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시작했던 후원이 벌써 46년이 되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외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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