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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떠난 원주갑 보선…원창묵 맞서 국힘 박정하 공천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2022-05-04 20:30 송고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인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시당협위원장이 3일 강원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원주 갑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5.3/뉴스1 신관호 기자.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인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시당협위원장이 3일 강원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원주 갑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5.3/뉴스1 신관호 기자.

국민의힘 6·1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강원 원주갑 선거구에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을 단수 추천 후보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정하 전 대변인은 현재 국민의힘 원주시 당협위원장으로 지난 3일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원주갑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전 의원이 강원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지방선거과 함께 치러지게 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원창묵 전 원주시장을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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