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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도 드러냈다…밑가슴 보이는 '언더붑' 패션 국내 상륙

크롭톱서 짧게 변형…걸그룹 멤버들 잇따라 연출
일상복으로 활용은 부담…휴양지에서나 가능할 듯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2022-05-02 16:34 송고 | 2022-05-02 17:45 최종수정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이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이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최근 유명 연예인과 SNS 인플루언서들의 가슴 밑라인을 드러내는 패션인 '언더붑'(Underboob) 스타일이 화제다.

언더붑 패션은 밑가슴 라인을 살짝 드러내며 아찔한 매력을 강조하는 패션이다.
지난 2022 S/S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선보이며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배꼽을 드러내는 크롭톱의 유행이 전세계적으로 장기화되면서 상의가 더 짧아진 언더붑 패션이 새로운 유행으로 떠오르고 있다.

블랙핑크의 제니(왼쪽), 가수 비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블랙핑크의 제니(왼쪽), 가수 비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다소 파격적인 노출 탓에 일상룩으로는 소화하긴 어렵지만 올여름 휴양지나 바캉스(휴가)에서 즐길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최근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 투애니원(2NE1) 출신 공민지, 가수 비비 등 여러 연예인들이 언더붑 패션을 자신감있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sy15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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