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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3' 송지인, 이혜숙에 노주현 죽음 추궁…"그게 왜 궁금해?"

'결혼작사 이혼작곡3' 30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4-30 21:47 송고 | 2022-04-30 21:49 최종수정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결혼작사 이혼작곡3' 송지인이 이혜숙에 노주현의 죽음을 계속 캐물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임성한, 연출)에서는 아미(송지인 분)가 김동미(이혜숙 분)를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미는 김동미의 비밀을 알기 위해 살갑게 접근했다. 그는 먼저 김동미가 과거 춤바람이 났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김동미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전 남편 신기림(노주현 분)을 모시면서 8세 연하의 댄스 강사와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아미는 김동미의 말을 녹음하기 위해 침실을 빠져나와 휴대전화를 들고 다시 들어왔다. 그는 "아버님 배가 남산 만해서 손 닿는 것도 싫으셨다면서요, 그래서 어떻게 하셨어요?"라고 물었다.

김동미는 "그게 왜 궁금해?"라고 의아해했다. 아미가 캐물었으나 김동미는 자신의 남편 신기림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말하지 않았다. 아미는 실망한 채 밖으로 나갔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는 오는 5월1일 최종회를 남겨놓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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