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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인천 부평구·동구·중구청장 후보에 차준택·남궁형·홍인성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022-04-28 08:35 송고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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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 인천 기초단체장 후보 10명 중 6명을 확정했다.
28일 민주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지난 26~27일 선거인단 투표 50%, 일반 여론조사 50%로 치른 경선을 통해 부평구·동구·중구 구청장 후보를 확정했다.

부평구청장 후보에는 차준택 구청장이, 중구청장 후보에는 남궁형 전 인천시의원, 동구청장 후보에는 홍인성 구청장이 각각 승리했다.

또 5명이 경선을 치른 계양구는 1·2위를 기록한 윤환 전 계양구의원, 이용범 전 시의원이 결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추홀구의 경우 투표 응답률이 기준에 미치지 못해 중앙당의 판단을 받기로 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인천 기초단제장 후보 10명 중 6명을 확정했다. 앞서 연수구청장, 옹진군수, 강화군수 후보로 각각 고남석 구청장, 장정민 군수, 한연희 강화지역위원장을 단수 추천한 바 있다.
현역 구청장이 컷오프된 남동구와 서구는 아직 경선 일정을 잡지 못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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