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코리아 갈무리 © 뉴스1

가수 비비가 미국에서 파격적인 패션과 함께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비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T girl"(이티 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비비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로고 앞에서 카리스마(권위) 넘치는 눈빛으로 소파 위에서 무릎을 끓고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비비 인스타 갈무리 © 뉴스1

이날 비비는 ET 진행자와 함께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적극적인 인터뷰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날 비비는 가슴의 아래 라인을 노출한 '언더붑(Underboob)'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언더붑은 상의를 최대한 짧게 입어 가슴 아랫부분을 과감하게 노출하는 스타일로 현재 해외에서 유행 중인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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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국인도 저런 모습이 가능하군요. 신이 내린 축복이네요", "저렇게 작고 아담한데 어떻게 저런 볼륨감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비비는 지난 16일 미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에 참석했다.

그는 88라이징과 발표한 싱글 '더 위캔드(The Weekend)'로 미국 라디오 시장을 강타하며, '미디어베이스 톱 40' 팝 라디오 차트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한국 솔로 여가수로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