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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클라우드 '애저·MS 365'로 셀트리온 '하이브리드 업무' 지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2022-04-21 17:44 송고
셀트리온 CI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제공)© 뉴스1
셀트리온 CI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제공)© 뉴스1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국내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와 '마이크로소프트365'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만들고자 MS 솔루션을 택했다고 MS측은 설명했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자체 구축(온프레미스) 방식이었던 이메일과 파일서버는 클라우드 형태로 변경됐다.  

이와 함께 협업 환경도 마련됐다. MS365에 들어간 협업 플랫폼 '팀즈'를 통해 구성원들이 다른 공간에 있어도 문서작업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뿐만아니라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스트림'을 통해 기업이 사내 교육에 필요한 콘텐츠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성미 한국MS 모던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MS365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제약 바이오·산업에서의 엄격한 보안 규정을 준수하고, 협업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조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더 강력한 보안과 효율적인 협업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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